요새 뜨고 있는 차가버섯의 효능과 먹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차가버섯은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약용버섯 입니다.
시베리아와 북아메리카, 북유럽 등 북위 45도 이상 지방의 자작나무에 기생합니다.
암과 성인병 치료에 효능이 뛰어납니다. 대개 15~20년 동안 성장하는데 바이러스에 의해 착생하여 수액을 먹고 자랍니다.
오리나무와 버드나무, 단풍나무 등에서도 발견되지만 이들은 효능이 없다고 합니다.
러시아에서는 공식적인 암치료 약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.
차가버섯 기본정보
구입요령 : 크기가 크지 않고 무거운 것을 고릅니다.
보관온도 : 10~15℃
보관일 : 약 10일
보관방법 :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곳
손질법 : 마른행주로 표면을 닦아서 사용
차가버섯의 효능
1. 항암효과
- 항암물질로 알려진 수용성 다당체인 베타글루칸이 다량 함유되어 종양 발생을 예방하고 발생한 종양의 화산을 저지하는 역할을 합니다. 차가버섯을 음료처럼 마시는 지역에서는 암 환자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.
2. 항상화 효과
- 차가버섯에는 항산화효소인 SOD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. 인체 내에서 과잉 생선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의 손상과 노화를 방지 해줍니다. 또 각종 성인병을 예방해줍니다.
3. 당뇨에 좋다.
- 차가버섯의 이노시톨 성분은 혈당치를 조절해주는 역할을 합니다. 당뇨를 치료해주지는 못하지만 완화 해줄수 있습니다.
4. 심혈관에 좋다.
-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. 지방의 대사를 촉진하고 동맥의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모세혈관의 혈류를 부드럽게 해줍니다.
5. 면역력 강화
- 베타글루칸은 필요할때 면역 기능을 높여주고 과할 때는 낮춰주는 면역력 조절 기능을 합니다. 감기 등 면역력이 약해서 걸리는 질환을 예방해주고 아토피나 천식 등의 자가면역질활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.
차가버섯 먹는법
차가버섯은 버섯 자체이든 분말이든 물 온도가 60도가 넘으면 항암작용 물질이 파괴 된다고 합니다.
버섯은 60도 미만의 온수에 4~5시간 우려내어 마시거나 분말은 60도 미만의 미지근한 물에 타서 차로 마시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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